※ 공고 명칭·메뉴 위치·제공 기능은 기관 개편이나 시스템 업데이트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공고는 반드시 원문 공고문과 접수처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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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5월 공고를 놓치지 않는 알림 구조 이해 🔔

정부 지원사업 공고는 “필요할 때 검색해서 보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가장 먼저 놓치게 됩니다. 특히 5월은 상반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접수 단계에 들어가고, 일부 사업은 예산 소진 속도가 빨라서 공고 확인이 하루 이틀 늦어지는 것만으로도 결과가 바뀌곤 합니다.

알림을 제대로 걸기 위해서는 먼저 공고가 만들어지는 흐름을 이해해야 합니다. 공고는 보통 소관 부처(정책 방향) → 산하기관(사업 운영) → 위탁기관(접수·평가)로 이어지며, 같은 사업이라도 공고 게시 위치가 분산됩니다. 한 곳만 보고 있으면 빈틈이 생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또 하나 중요한 점은 “공고”라는 단어가 모든 소식을 뜻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기관은 “모집”, “선정”, “추가모집”, “변경공고”, “연장”처럼 다양한 형태로 올립니다. 알림 설계에서 실패하는 대표 원인은 키워드를 너무 딱딱하게 잡아, 이런 변형 공고를 통째로 놓치는 것입니다.

팁 1) 알림은 ‘채널 3종 세트’로 쪼개서 걸어두면 안정적입니다

한 번의 알림에 모든 것을 기대하면, 기능이 바뀌는 순간 공백이 생깁니다. 최소한 ① 사이트 자체 알림, ② 이메일 규칙(필터), ③ 캘린더/메모 루틴을 동시에 두면, 한 채널이 흔들려도 다른 채널이 지켜줍니다.

현실적으로는 ‘알림을 받는 것’보다 ‘알림을 해석하고 선별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지원사업 정보가 쏟아지는 순간, 사람은 반대로 멈춥니다. 그래서 알림은 많이 받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조건에 맞게 덜 받는 구조로 설계해야 합니다. 여기서 키워드와 제외 키워드가 힘을 발휘합니다.

지원사업을 찾는 목적도 분명히 나눠야 합니다. 예를 들어 창업·소상공인 정책자금이 필요한 사람과, 청년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사람의 키워드는 완전히 다릅니다. 같은 “지원”이라도 방향이 다르면 필터도 달라져요. 이 글에서는 사이트(어디서) + 키워드(무엇을) + 자동화(어떻게) 순서로 단단하게 고정해 보겠습니다.

팁 2) “마감일”이 아니라 “접수 시작일”을 중심으로 알림을 맞추세요

마감일 알림은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접수 시작일에 알림이 울리도록 설계하고, 바로 그날 자격 요건·제출 서류·평가 방식만 확인하면 다음 행동이 빨라집니다. 서류 준비 시간이 길어질수록 결과의 차이가 커집니다.

아래 예시는 알림 구조가 어떻게 ‘실제 일정’으로 바뀌는지 보여줍니다. 숫자와 날짜를 함께 적어두면, 머릿속 불안이 줄고 실행이 쉬워집니다.

예시: 2026년 5월 알림이 ‘행동’으로 연결되는 방식
목표
온라인 판매를 하는 개인사업자(자영업자)가 운영자금·마케팅 지원 사업을 빠르게 찾기
핵심 키워드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마케팅”, “디지털전환”, “바우처”, “컨설팅”
제외 키워드
“농어업”, “문화예술”, “대학원”, “해외파견”, “연구과제”
행동 루틴
2026-05-04(월) 오전 9시: 공고 확인 → 10분 내 자격 확인 → 2026-05-05(화) 서류 체크리스트 작성 → 2026-05-07(목) 신청서 초안 완성

같은 공고라도 “추가모집”, “연장”, “변경”이 붙으면 일정이 달라집니다. 키워드에 변형 단어를 포함하면 안정적으로 따라갈 수 있어요.

② 사이트별 공고 알림 기능 한눈에 🧭

사이트를 많이 아는 사람보다, 내가 자주 보는 사이트의 알림 기능을 끝까지 써본 사람이 결국 승리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고를 “발견”하는 속도보다 “확신”하는 속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원문 공고에 빨리 도착하고, 접수처 링크를 한 번에 찾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사이트별로 제공하는 기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사이트 자체에서 이메일·문자·푸시 등으로 알려주는 내장 알림. 둘째, 조건을 저장해두고 검색 결과를 유지하는 관심 조건(스크랩). 셋째, 외부에서 RSS·메일 규칙으로 가져오는 외부 구독입니다. 어떤 사이트는 하나만 제공하고, 어떤 사이트는 조합이 가능합니다.

아래 항목은 “2026년 5월 정부 지원사업 공고”를 기준으로, 많은 사람이 실제로 찾는 대표 경로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명칭은 사이트마다 다를 수 있지만, 기능의 핵심은 비슷합니다. 메뉴에서 알림/구독/관심/스크랩/뉴스레터를 우선적으로 찾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① 정부24(정부 서비스 통합)
    정부 서비스와 민원 중심이지만, 지원 관련 안내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쓰는 서비스는 즐겨찾기·알림 설정을 묶어두고, 로그인 상태 유지로 누락을 줄이세요.
    공고 자체보다 “신청 경로” 확인에 강점이 있어, 다른 사이트에서 발견한 공고를 최종 검증할 때 유용합니다.
  • ② 보조금24(맞춤형 혜택 탐색)
    개인·가구·사업자 조건에 따라 혜택을 추천받는 구조가 많아, “키워드 검색”보다 “조건 기반”에 강합니다.
    프로필 정보를 최신으로 유지하면 추천 정확도가 올라가고, 불필요한 알림이 줄어듭니다.
    특히 지자체 혜택은 변동이 많아 월초·월중 2회 점검 루틴을 잡아두면 좋습니다.
  • ③ 기업마당/기업지원 포털(지원사업 모아보기)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공고가 모이는 경로 중 하나로, 기관별 공고가 한 화면에 모일 때 효율이 높습니다.
    검색 조건을 저장해두고, “모집/선정/추가모집” 등 변형 키워드를 포함하면 누락이 줄어듭니다.
    공고 원문이 외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니, 원문 링크를 즐겨찾기로 남겨두세요.
  • ④ K-Startup(창업 관련 공고)
    창업 교육·보육·사업화·멘토링 등 창업 생태계 공고가 집중되는 경로입니다.
    관심 분야(예: 사업화, 교육, 투자연계)를 고정해두면, 무작정 전체 공고를 보는 것보다 피로도가 낮아집니다.
    공고마다 제출 양식이 다른 편이므로, 자주 쓰는 양식을 폴더로 템플릿화해두면 5월 접수 러시에서 살아남습니다.
  • ⑤ 중소벤처기업부·산하기관(정책자금/사업화/현장지원)
    정책 방향이 발표되는 곳이어서, ‘새 사업’은 여기에서 가장 먼저 힌트를 얻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이트 공지/보도자료/알림판을 함께 보되, 실제 접수는 산하기관으로 넘어가는 구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발견은 상위 기관, 접수는 운영 기관”이라는 흐름을 전제로 북마크를 짜세요.
  • ⑥ 지자체·테크노파크·진흥원(지역 사업)
    지역 사업은 예산·기간이 짧은 대신 체감 효과가 큰 경우가 많습니다.
    거주지/사업장 기준 지자체 사이트와 지역 지원기관(진흥원, TP) 공지를 묶어서 봐야 합니다.
    “공고” 외에 “공지사항”이나 “사업안내”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 메뉴 범위를 넓혀두세요.
추천) ‘원문 도착 속도’가 빨라지는 북마크 구조

브라우저 즐겨찾기를 “발견(모아보기) → 검증(원문) → 제출(접수처)” 3단으로 나누세요. 예를 들어 폴더 1에는 모아보기 사이트, 폴더 2에는 소관 부처·산하기관 원문, 폴더 3에는 실제 접수 시스템을 넣습니다. 5월처럼 공고가 몰릴 때, 이 구조 하나로 체감 피로가 확 줄어듭니다.

사이트 알림이 불안정하거나 기능이 제한적일 때는 이메일을 ‘중앙 허브’로 삼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많은 사이트가 결국 이메일 공지나 뉴스레터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메일을 잘 설계하면 사이트가 바뀌어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공식 정보 박스: 자주 쓰는 대표 경로(주소는 변경될 수 있음)

주소가 같아도 세부 메뉴 위치는 수시로 바뀝니다. “알림/구독/뉴스레터/관심/스크랩” 키워드로 메뉴 검색을 먼저 해보세요.

이제 남은 문제는 “사이트를 어디서 볼까”가 아니라 “무엇을 알림으로 받을까”입니다. 다음 섹션에서 키워드를 설계해, 원하는 공고만 정확히 끌어오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③ 키워드 설계로 불필요한 공고를 걸러내기 🧩

키워드는 ‘검색어’가 아니라 ‘선별 규칙’입니다. 정부 지원사업 공고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같은 내용을 서로 다른 말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키워드를 한두 개만 두면 빈틈이 생기고, 키워드를 과하게 늘리면 알림이 폭주합니다. 균형점은 주제 키워드 + 행동 키워드 + 자격 키워드를 조합하는 데 있습니다.

먼저 “주제 키워드”는 어떤 사업을 원하느냐를 말합니다. 예: 창업, 소상공인, 청년, 전월세, 디지털전환, 인력, 수출, 마케팅. 그다음 “행동 키워드”는 공고의 상태를 잡아냅니다. 예: 모집, 접수, 추가모집, 연장, 공모, 선정. 마지막으로 “자격 키워드”는 나에게 해당하는 범위를 고정합니다. 예: 예비창업, 초기창업, 개인사업자, 법인, 경기도, 서울, 청년, 3040.

“알림을 많이 받는 사람은 바쁘고, 알림을 잘 받는 사람은 여유가 생깁니다. 여유는 결국 준비 시간에서 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기술이 ‘제외 키워드’입니다. 제외 키워드가 없으면, 비슷해 보이는 공고가 끝없이 들어옵니다. 특히 연구과제·학술·문화예술·농어업·해외파견 등은 지원 범주가 다를 수 있으니, 본인 상황에 따라 과감히 제외하는 것이 실전적입니다.

팁 1) 같은 뜻 다른 표현을 한 묶음으로 저장하세요

예를 들어 “바우처”는 “지원금”, “지원”, “쿠폰”, “이용권”처럼 표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디지털전환”도 “DX”, “스마트”, “온라인 전환”, “플랫폼” 등으로 바뀝니다. 한 번 묶어서 저장해두면 5월처럼 공고가 빨리 넘어갈 때도 놓치지 않습니다.

팁 2) 제목만 보지 말고 ‘본문 핵심 단어’로도 잡아보세요

공고 제목은 짧고, 본문에만 자격 요건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트 검색이 본문까지 포함한다면 “제출서류”, “자부담”, “선정규모”, “지원한도” 같은 단어를 함께 넣어보세요. 알림이 줄면서도 실제로 쓸 공고만 남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키워드는 나를 설명하는 문장이다. 문장이 길어질수록 정확해지고, 정확해질수록 불안은 줄어든다.”

아래는 키워드 설계를 ‘바로 적용 가능한 절차’로 만든 체크리스트입니다. 하나씩 저장해두면 사이트가 달라져도 그대로 재사용할 수 있어요.

  1. 1) 목표를 한 문장으로 고정
    “2026년 5월, 온라인 판매를 하는 개인사업자가 마케팅·판로 지원을 찾는다”처럼 문장으로 고정하세요.
    문장이 있으면 키워드가 무한히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고, 제외 키워드도 쉽게 떠오릅니다.
    목표 문장은 메모 앱 상단에 고정해두면, 공고를 볼 때 흔들리지 않습니다.

  2. 2) 주제 키워드 5개, 행동 키워드 5개를 먼저 확정
    주제 키워드는 “무엇을 지원받을지”, 행동 키워드는 “지금 신청 가능한지”를 잡습니다.
    예: 주제(소상공인/온라인판로/마케팅/디지털전환/컨설팅), 행동(모집/접수/추가모집/연장/공모).
    이 조합만으로도 ‘필수 공고’가 상당수 걸립니다.

  3. 3) 자격 키워드로 지역·대상·단계 붙이기
    “서울”, “경기”, “청년”, “3040”, “예비창업”, “초기창업”, “개인사업자” 같은 단어를 2~3개만 붙이세요.
    너무 많이 붙이면 놓치는 공고가 생기고, 너무 적으면 알림이 폭주합니다.
    지역 사업은 기관명이 키워드가 되기도 하므로(예: ○○진흥원), 필요한 경우만 추가합니다.

  4. 4) 제외 키워드 6~10개로 알림 노이즈 줄이기
    제외 키워드는 “내가 아예 지원하지 않을 영역”을 적는 것입니다.
    예: 농어업, 문화예술, 대학원, 연구과제, 해외파견, 장학, 논문, 학회.
    제외 키워드를 만들면 공고를 보는 시간이 줄고, 신청서 준비 시간이 늘어납니다.

  5. 5) ‘변경·연장·추가’ 변형 공고를 놓치지 않게 붙이기
    실전에서 결과를 바꾸는 건 종종 “추가모집”이나 “기간 연장”입니다.
    그래서 행동 키워드에 “변경”, “연장”, “추가”를 꼭 넣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5월은 연휴·행사·예산 집행 타이밍으로 일정이 흔들릴 수 있어, 변형 공고 알림이 유리합니다.

이제 키워드 설계를 끝냈다면, 다음 단계는 알림이 “나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놓치지 않게” 흐르도록 만드는 자동화입니다. 수동 점검과 자동화를 섞으면, 정보가 많은 5월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④ 보너스: 자동화로 ‘알림 과부하’ 줄이기 ✨

자동화의 목표는 멋진 툴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나의 집중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지원사업 공고는 하루에 몰아서 확인하는 편이 오히려 효율적일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즉시 확인해야 하는 공고”가 섞여 들어오니, 자동화는 우선순위를 분리하는 장치가 됩니다.

가장 쉬운 자동화는 이메일 규칙입니다. 공고 관련 메일을 특정 폴더로 자동 이동시키고, 제목에 특정 키워드가 있으면 별 표시를 하거나 라벨을 붙입니다. 이렇게 하면 알림을 ‘즉시 반응해야 하는 것’과 ‘나중에 모아서 볼 것’로 자연스럽게 분리할 수 있어요.

추천) 자동화는 ‘한 단계만’ 추가하는 게 오래 갑니다

처음부터 여러 도구를 엮으면 유지가 어려워집니다. 1단계만 붙여도 효과가 큽니다. 예를 들어 “RSS → 이메일로 받기” 또는 “메일 → 라벨 자동 분류”만 해도 5월처럼 정보가 쏟아질 때 체감이 확 달라집니다.

다음은 복잡하지 않게 적용 가능한 자동화 아이디어입니다. 본인 상황에 맞는 것만 골라서 적용하면 됩니다.

  • RSS가 제공되는 경우: 공지사항 RSS를 구독해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피드 리더에서 “키워드 포함 시 강조” 규칙을 적용합니다.
  • 메일 필터: 제목에 “모집|접수|공모|추가모집|연장”이 들어오면 자동 라벨을 붙이고, “선정결과|마감”은 별도 폴더로 보냅니다.
  • 캘린더 분리: 개인 캘린더와 별개로 “지원사업” 캘린더를 하나 만들고, 접수 시작일·마감일을 서로 다른 색으로 기록합니다.
  • 메모 템플릿: 공고를 보면 즉시 ‘자격/서류/일정/문의처’ 4칸에 채우는 템플릿을 사용해 판단 시간을 줄입니다.
  • 하루 2회 고정 점검: 오전 9~9:15, 오후 4:30~4:45처럼 짧은 슬롯으로 고정하면, 알림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동화의 마지막 핵심은 “알림을 끄는 용기”입니다. 공고가 많아질수록 전체를 다 보는 전략은 무너집니다. 당신에게 의미 없는 분야는 과감히 제외하고, 의미 있는 분야는 키워드를 정교하게 다듬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이제 다음 섹션에서 2026년 5월을 가정해, 가장 현실적으로 지속 가능한 주간 루틴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바로 복사해 쓸 수 있는 키워드 묶음 템플릿까지 제공합니다.

⑤ 2026년 5월 루틴: 주간 체크리스트 🗓️

알림을 잘 만들어도, 결국 실행은 루틴에서 결정됩니다. 5월은 휴일과 행사, 기관 일정이 섞이기 쉬워서 “오늘만 하자”라는 방식이 자주 무너집니다. 그래서 루틴은 길게 잡지 말고, 짧고 반복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하는 기본 루틴은 “월요일 탐색, 화요일 판단, 수요일 문서, 목요일 제출, 금요일 백업”처럼 역할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하루에 모든 것을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커집니다. 반면 역할을 분리하면, 공고가 많아도 매일 해야 할 일은 단순해집니다.

주간 루틴 예시(20분 단위로 설계)
  • 월요일(탐색) : 저장된 키워드로 공고 확인 → 후보 5개만 ‘관심’ 처리
  • 화요일(판단) : 후보 5개 중 2개만 남기기 →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만 체크
  • 수요일(문서) : 신청서 초안 작성 → 증빙 서류 목록 확정(파일명 규칙 포함)
  • 목요일(제출) : 최종 점검 후 제출 → 접수번호/확인메일 캡처 보관
  • 금요일(백업) : 제출본과 첨부파일을 폴더로 정리 → 다음 주 키워드 미세 조정

특히 “파일명 규칙”은 루틴의 생명줄입니다. 예를 들어 ‘사업자등록증.pdf’처럼 막연하게 저장하면 제출 단계에서 헷갈립니다. “2026-05_사업자등록증_홍길동.pdf”처럼 날짜와 이름을 붙이면, 공고가 3개 겹쳐도 실수가 줄어듭니다.

팁) 5월에 가장 자주 터지는 실수는 ‘버전 혼동’입니다

신청서 초안이 여러 번 바뀌면, 어떤 파일이 최종본인지 헷갈립니다. 파일명 끝에 v1, v2를 붙이되 최종 제출 전에는 “FINAL”을 붙여 폴더에서 바로 보이게 만드세요. 단순하지만 제출 직전에 실수를 크게 줄입니다.

이제 루틴이 생기면, 알림은 ‘불안’이 아니라 ‘시간표’가 됩니다. 마지막 섹션에서 바로 복사해 저장할 수 있는 키워드 묶음과, 사이트·메일·메모에 공통으로 쓰는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⑥ 바로 써먹는 키워드 묶음과 저장 템플릿 ✅

키워드는 본인 상황에 맞춰야 하지만, 처음부터 만드는 과정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는 가장 자주 쓰이는 조합을 “묶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먼저 묶음을 그대로 적용해보고, 알림이 너무 많으면 제외 키워드를 늘리고, 알림이 너무 적으면 주제 키워드를 넓히는 방식으로 조정하세요.

키워드 묶음을 저장할 때는 “주제/행동/자격/제외” 4칸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게 만들면, 수정이 쉬워집니다. 메모 앱, 스프레드시트, 이메일 필터 제목 등 어디에 저장해도 구조가 유지되도록 동일한 포맷을 추천합니다.

저장 템플릿(복사해서 메모에 붙여넣기)
주제
예: 소상공인, 창업, 청년, 온라인판로, 마케팅, 디지털전환
행동
예: 모집, 접수, 공모, 추가모집, 연장, 변경
자격
예: 개인사업자, 예비창업, 초기창업, 서울, 경기, 청년
제외
예: 농어업, 문화예술, 대학원, 연구과제, 해외파견, 장학

이 템플릿을 기준으로, 사이트 검색/알림/메일 필터를 동일한 논리로 맞추면 관리가 쉬워집니다.

키워드 묶음 A(창업·사업화 중심)
주제: 창업, 예비창업, 초기창업, 사업화, 멘토링, 보육
행동: 모집, 접수, 공모, 추가모집, 연장, 선정
자격: 청년, 3040, 서울, 경기, 개인사업자(해당 시)
제외: 논문, 학회, 대학원, 해외파견, 연구과제

키워드 묶음 B(소상공인·판로·마케팅 중심)
주제: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마케팅, 홍보, 컨설팅, 바우처
행동: 모집, 접수, 공모, 추가모집, 연장, 변경
자격: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서울, 경기, 기타지역(해당 시)
제외: 농어업, 문화예술, 장학, 해외파견

키워드 묶음 C(생활형 혜택·지역 중심)
주제: 지원, 혜택, 바우처, 교육, 돌봄, 의료
행동: 신청, 접수, 안내, 모집, 추가, 연장
자격: 거주지(서울/경기 등), 청년/3040(해당 시), 가구 조건(해당 시)
제외: 연구과제, 논문, 학회, 해외파견

추천) “키워드 묶음 3개”를 동시에 운영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묶음 하나만 선택해 2주 정도 관찰하는 편이 좋습니다. 알림이 과하면 제외 키워드를 추가하고, 알림이 부족하면 주제 키워드를 넓히세요. 한 번에 여러 묶음을 돌리면 어느 키워드가 원인인지 파악이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고를 발견했을 때 3분 안에 “지원할지 말지” 판단하는 질문을 고정해두면 속도가 달라집니다. ① 내가 지원 가능한 자격인가, ② 내가 낼 수 있는 서류인가, ③ 내가 감당 가능한 일정인가. 이 세 가지에 “예”가 나오면 다음 행동은 자동으로 이어집니다.

✅ 마무리

2026년 5월 정부 지원사업 공고를 놓치지 않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정보를 더 많이 찾는 것’이 아니라 알림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사이트는 분산되어 있고 공고 표현은 변형되며 일정은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알림은 한 채널에 의존하지 말고, 사이트 알림·메일 필터·루틴 점검을 함께 두는 구조가 안전합니다.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주 쓰는 사이트를 “발견→원문→접수처”로 폴더를 나누어 북마크합니다. 둘째, 키워드를 주제/행동/자격/제외 4칸 템플릿으로 저장해, 검색과 알림에 같은 논리를 적용합니다. 셋째, 주간 루틴을 20분 단위로 고정해, 알림이 와도 흔들리지 않게 만듭니다. 이 세 가지가 모이면, 5월의 공고는 불안이 아니라 일정표가 됩니다.

지원사업은 결국 “준비된 사람에게만 보이는 문”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는 거창할 필요가 없어요. 알림 한 번, 키워드 한 줄, 루틴 20분이 쌓이면 충분히 달라집니다. 이번 5월에는 소식에 끌려가지 말고, 소식을 당신의 속도에 맞춰 끌어오세요.

알림은 운이 아니라 설계입니다. 지금 설정한 한 번이, 5월의 선택지를 넓혀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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